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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기대되는 차 Stinger

페라리 2017-03-22 (수) 15:36 7년전 13565  

처음 글을 올려봅니다. 

 

자동차를 꽤 좋아하는 사람으로  5월에 출시 예정인  KIA  Stinger를 한 번 올려봅니다. 

 

제 개인적인 소견이 듬뿍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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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에서  심혈(?)을 기울여 만든 스포츠세단.  Stinger.

 

원래 K8이란 이름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 그냥 Stinger로 나온다 하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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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정말 멋있는 전면부와 측면부. 

 

DRL이야 약간 벤츠와 아우디를 섞어놓은 듯 하지만... 그래도 멋집니다.   내 스타일이야~ +_+

 

그리고... 아마 K5 2세대 SX 모델부터 적용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. 

 

전면 범퍼에 공기배출구를 달아놓았지요. 거기에 더해 전면 브레이크의 열까지 배출할 수 있도록...(?)

 

고성능 스포츠카에서나 볼 수 있는 공기, 열배출구를 달아놓았습니다. 

 

전면 브레이크는 브렘보 4P 브레이크라죠?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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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후면부에도 브레이크의 열을 뺄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놓았군요... (노란색 부분)

 

그리고 트윈듀얼 머플러를 장착하여 고성능임을 자처합니다. 

 

개인적으로 K5 T-GDI때도 저렇게 했으면 좋았으련만...  

 

LF 소나타 2.0 터보는 트윈사각 듀얼머풀러였죠.(마치 AMG 모델처럼 ^^;)

 

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  저 하얀색 부분. 

 

브레이크를 흘리는건지 눈물을 흘리는건지... 굳이 저렇게 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.

 

전반적으로 기대되는 차 입니다.   3월말부터 하는 서울모터쇼에가서 볼까나?  

 

어여 돈 벌어서 Stinger 나오면 3.3T로 한 번 달려보고 싶네요... ㅜ.ㅜ